지난 12월 17일, 성탄절을 앞두고 춘천중앙교회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박스 110박스(330만원 상당)를 전달해 주셨습니다.
올해 사랑의 박스는 아동용 60박스와 어르신용 50박스로 구성되었으며 아동용 박스에는 과자류와 완구류가 어르신용 박스엔 식사류와 보온용품이 담겨졌습니다. 사랑의 박스는 각각 복지관 등록아동과 복지관 이용 어르신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춘천중앙교회는 매년 연말연시 추위와 생활 부담이 커지는 시기에 사랑의 박스를 통해 따뜻한 나눔을 이어오고 계십니다.
